상연회 소개

ㅇ아베쟈네다 의류 시장 연혁 

아베쟈네다의 의류 도매상가는 1982년경, Avellaneda 3100~3200대에 유대인 도매 매장이 몇 개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 그 효시이다.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아니한 1983년부터 한인들도 하나, 둘 이곳에 도매 매장을 개업하였고 그 후 도매 상가가 형성되던 시기에는 한인들이 대거 진출 하였다. 

초창기의 한인들은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세를 확장하였으며, 그 후에는 자기 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 시장의 중심에 서 있다.

이와 같이 한인들이 상가 형성 초창기부터 참여한 아베쟈네다 의류상가는 지금 아르헨티나의 최대 의류 유통 단지로 급 성장했다.

ㅇ 상가 현황

아베쟈네다 상가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플로레스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의류 도매상가로서 남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한인들의 주도로 형성되고 발전되어 왔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시장 점유 현황

- 상 가 명 : 아베쟈네다 의류 도매 상가

- 위    치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플로레스 지역

- 규    모 : 아베쟈네다 대로를 중심으로 50블럭 면적에        

            분포 (치빌코이-테라다 / 파에스-보고타)

ㅇ 단독가게 : 2.857개 (아베쟈네다 대로 및 주변 도로 )

ㅇ 갈레리아 : 140개 (4.697개 가게가 있다) 수 많은 소규모 도매상이 영업

ㅇ 의류가게 및 부속 공장의 종업원 : 33.66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