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지고 부러지고…나이가 들수록 챙겨야 할 ‘손톱 건강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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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손톱이 얇아지고 잘 갈라지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젤네일이나 잦은 손 세정도 영향을 주지만, 손톱 건강은 식단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전문가들은 “손톱 상태가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니라 몸의 영양 상태를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다”고 말한다. 손톱이 쉽게 갈라지거나 지나치게 얇아지고 세로줄이 심해진다면 단백질, 철분, 비오틴 등 영양소 섭취가 부족하지 않은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손톱 건강을 위해서는 특정 식품 하나에 의존하기보다 단백질, 비타민 B군, 철분, 건강한 지방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체 Real Simple은 영양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손톱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했다.
단백질과 비오틴을 채우는 ‘달걀’
손톱이 쉽게 부러진다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영양소는 단백질이다. 기사에 따르면 달걀은 단백질과 비오틴을 동시에 공급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비오틴은 손톱 두께와 강도를 높이는 데 관여하는 비타민 B군 영양소로, 부족하면 손톱이 쉽게 갈라질 수 있다.
특히 손톱을 구성하는 케라틴 자체가 단백질이기 때문에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기본적인 손톱 건강 관리 방법이다.
손톱 건조와 갈라짐을 막는 ‘연어’
손톱이 쉽게 깨지거나 건조하다면 지방산 섭취도 중요하다. 기사는 연어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이 오메가-3 지방산을 제공해 손톱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갈라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연어에는 단백질, 비타민 D, 셀레늄 등 손톱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도 풍부하다.
철분을 보충하는 ‘렌틸콩과 콩류’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거나 쉽게 깨진다면 철분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렌틸콩이나 콩류는 철분과 단백질, 비오틴을 함께 공급하는 식품이다. 철분은 손톱 세포에 산소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부족하면 손톱이 약해질 수 있다. 채식을 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손톱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항산화 영양을 채우는 ‘잎채소’
시금치, 케일 같은 짙은 녹색 채소도 손톱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 채소들은 철분, 엽산, 비타민 C 등 다양한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을 포함해 손톱을 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철분이 부족하면 손톱이 약해지고 쉽게 갈라질 수 있어 채소 섭취가 중요하다.
건강한 지방을 공급하는 ‘견과류’
아몬드, 호두 같은 견과류도 손톱을 위한 뷰티 식품이다. 기사에 따르면 견과류는 비오틴, 비타민 E, 건강한 지방을 공급해 손톱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E는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손톱의 윤기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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