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도선 제 31대 한인회장 후보자 인사

작성자 정보

  • 재아한인회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십니까 교민 여러분.
저는 이번 한인 회장 후보로 참여하게 된 최 도선 입니다.
우선 이와 같이 서면으로 교민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제가 어떤 동기로 인하여 후보 출마하게 된 경위를 설명 드리고 또한 어떤 계획들 구상 하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저는 아르헨티나 한인 회장이 되기 위한 자격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 첫째1977년 저희 부모님들 따라 12살 이민 온, 1.5세대로 그동안 한인 사회에 적극적인 참여 활동이 없었고,  많은 지인 들과의 연분을 쌓지도 못하였기 때문에, 교민 사회의 자세한 세부 내용과 상황을 알지 못합니다.
- 둘째 상기의 이유로 한인 사회에 인맥이 없음으로 같이 한인회를 이끌고 갈수 있는 동료, 동지들이 없는 상황이며.
- 세째 제가 설립한 가전 업체 Goldmund S.A. (Peabody 제품 생산, 판매) 를 경영하는 상황이라, 한인회에 이전 회장님들과 같이 사회 생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습니다.
2. 이와 같이 많은 부족함이 있지만 이번에 후보로 참여하게 될 결심을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 저는 오래전 현지에 정착한 이민자로서, 또한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2세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아르헨티나내 한인 사회의 보전과 한인회의 발전에 별다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그 동안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진행하는 사업이 성장하고, 현지 사회에서 일부 주목을 받으면서 또한 자녀들이 성장하고, 나이가 들면서 한인 사회를 보존 성장시키고, 한인 정체성을 보존하고, 현지 사회내 교류를 통한 발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스스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불행히도 현재 한인회는 회장직이 공백으로 이미 6개월이상 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기존 백 창기 회장님까지 오랜 기간동안 구축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 정부를 비롯한 현지 사회의 여러 중요한 관계와 인맥이 관리되지 않고 소멸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계와 인맥은 현지 사회에서 생활하는 소수 이민자들인 저의 한인들과 또한 저의 후 세대들의 앞날을 위해선 매우 중요한 자산이며, 따라서 심히 염려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또한 이제 2025년 이민 6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저의 이민 사회는, 이민 1세대를 주축으로 현재까지 성장하고 한인회가 운영되었으나, 이민 1세대를 이어서 1.5세대, 2세대가 앞으로 한인회를  주축이 되어 이끌고 또한 교민 사회의 여러 단체들이 운집하고 성장하여야 되나, 현재로선 이런 세대 교체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고 판단되며, 이와 같이 시간이 지나면 아예 교민 사회를 대표하는 단체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걱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저 뿐만이 아니라, 현지 교민 사회를 걱정하시는 여러 선배님 들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이민60주년을 앞두고, 현지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는 우리 한인들의 정체성이 세대가 바뀌면서 희박, 와해되고 있다고 판단되며, 한인으로서, 한국 문화에 기본을 둔 우리 한인들과 후세대를 어떻게 하면 한인 고유의 정체성과 정신을 유지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이번 무모하게 한인회 회장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3. 그러나, 한인회는 회장 혼자 유지할 수 있는 단체가 아니며, 단지 몇명의 이사진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단체는 전혀 아닙니다. 모든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력 자원과 중요한 인력을 움직일 수  있는 경제적 뒷받침 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한인회는 회장단 부재에 단지 사무총장 한 분만 계시고, 기존의 회장님 들로 주축 된 원로 고문들이 계십니다. 다시 현재까지 봉사하시고 노력하신 부 회장님들과 여러분들을 소집하고 다시 조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교민 사회에 말씀드리고자 하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 한인회가 아르헨티나 한인 사회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되고 또한 한인 사회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 한인 사회가 현지 아르헨티나에서 상호 교류, 기여하면서, 한인 사회의 정치적 영향력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세째 : 아르헨티나내 정부 기관, 여러 시민 단체, 언론 문화 단체들과 협력하고 역동적으로 교류하는 한인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네째 : 앞으로 현지 교민 사회의 차 세대들이 한국인 정체석을 간직하면서, 현지 사회에서 발전하고 아르헨티나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 작년 말 한국의 정의 기역 연대에서 한인회 로 기증받은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필히 동 소녀상을 현지 사회에 부각되는 장소에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섯째 : 2025년 이민 6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곱째 : 한인회가 앞으로 전문가로 형성되어 전문 경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여덟째 : 한인회가 앞으로 자치적으로 지속 운영 가능하도록 교민회 수금의 강화 및 다른 수입원을 창출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아홉째 : 한인 사회의 다른 단체 들과의 협력을 공고이 하고, 또한 능률적으로 합심하여 한인 사회의 이득과 현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번째 : 앞으로 아르헨티나와 한국 사이의 문화, 경제적인 교류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 도선 드림.
(연력)
-1965년 대한민국 서울 출생.
-한국 선린 중학교 1학년1학기 중퇴
-1977년 파라과이를 통하여 아르헨티나 이주.
-1983년 아르헨티나영주권 취득
-1983년-1998년 (주) 대우 부에노스 아이레시 지사 근무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 철학과 중퇴
-2003년 Goldmund S.A. 설립 현재까지 운영.
-슬하 1남1여


---------------------------------------------------------------------------------------------------------

제31대 한인회장 선거일정
• 사전투표일
- 일시 : 2023년 7월 7일 (금) 09:00 ~ 18:00
- 장소 :  한인상가 지역 (Avellaneda), 장소: 한인회 사무실 (Felipe Vallese 3260)
• 본 투표일
- 일시 : 2023년 7월 9일 (일) 09:00 ~ 18:00
- 장소 :  한인타운 지역 (백구), 장소: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Asamblea 1840)

○ 문의 및 연락처
  선거관리 위원회 (한인회 사무국) 전화번호 : 4613-9131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임승관 (11-3020-9969)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