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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세바스꼬 검찰청장 만떼로 단속 회의위해 상연회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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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 송길곤고문, 김용순부회장, 까를라마리아 꼬레아(검찰총장 비서), 라껠 히오네(검찰총장 비서), 루이스 세바스꼬 검찰청장, 박한준고문, 이영민자문, 박종이사, 김태완이사 


루이스 세바스꼬 부에노스아이레스시 검찰청장이 지난 5월 18일 수요일 재아르헨티나상인연합회(이하 상인연합회) 사무실을 공식 방문하여 상인연합회와 회의를 가졌다. 그동안 상인연합회는 검찰청과 비공식 회의를 통해 불법노점상 퇴치를 위하여 상인들로부터 수집된 만떼로 관련 정보들을 검찰에 전달하여 협조해온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상인연합회 송길곤 고문, 박한준 고문, 이영민 자문, 김용순 부회장, 박종 이사, 김태완 이사가,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에서 윤종도 외사관이 참석하였다.

김용순 부회장이 아베샤네다 의류도매상가를 소개하며 한인들의 현황에 대해서 설명하자, 검찰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두 번 방문한 경험이 있는 세바스꼬 검찰청장은 한국에 관심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한인 상인들의 고충에 관심을 더 두겠다고 했다. 김용순 부회장은 아베샤네다 만떼로들이 샛길로 이동하여 활동하는 바람에, 오히려 예전보다 만떼로들이 늘어난 거리가 있다고 설명하고 일부 한인 상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전달했다.

세바스꼬 검찰청장은 이번 만떼로 단속은 작년부터 준비해왔으며 앞으로 물품 압수와 같이 더 강력한 단속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현재 정부가 불법노점상을 근절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전했다. 만떼로 단속은 여러 기관과의 공조로 이루어지는 만큼 시간이 걸리지만, 만떼로가 사라질 때까지 단속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만떼로 활동이 단속되어 공공장소가 정돈되면, 아베샤네다 상가들도 위법활동 없이 판매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길곤 고문은 한인 상인들의 발전을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상인연합회는 마끼아벨리 부에노스아이레스시 공공환경부 장관, 깔비뇨 연방경찰청 부장 및 수도권 치안 감독, 메디나 50경찰서장, 기제르모 빼냐 7구청장, 아르헨티나아베샤네다상인연합회(이하 ACOMA) 관계자 등과 지속적으로 회의를 하며, 만떼로 단속뿐만 아니라 상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에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의 윤종도 외사관은 그동안 만떼로 단속에 애써주어 거리에 만떼로가 많이 줄어든 것에 감사를 표하고, 불법노점상이 근절될 때까지 계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플로레스 한인 밀집 거주지역에 강도 및 절도와 같은 범죄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수사와 치안을 부탁 하였다.

세바스꼬 검찰청장은 회의를 마친 뒤, 상인연합회에서 마련한 오찬에 참석하였다. 세바스꼬 청장은 만떼로 관련 정보를 계속해서 협조해 줄 것을 상인연합회에 요청했으며, 앞으로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상인연합회 박한준 고문은 세바스꼬 검찰청장에게 아베샤네다 상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고, 만떼로 단속에 힘써주는 검찰청장에게 한인 상인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영민 자문은 상연회 홈페이지 게시판과 카톡연락망 및 포럼에 올라오는 만떼로 창고, 차량 등 관련 정보를 수합하여 검찰 및 관련 기관에 계속해서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정보를 전달해주시는 상인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계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오래 걸리는 일이지만, 만떼로가 사라진 아베샤네다를 보는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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