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연합회 고문단, 연방경찰청 관계자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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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왼쪽부터: 박한준고문, 기졔르모 네스또르 깔비뇨 연방경찰청 부장 및 수도권 치안 감독관, 김경훈고문)
재아르헨티나한인상인연합회(이하 상인연합회)의 김경훈 고문과 박한준 고문은 3일,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졔르모 네스또르 깔비뇨 연방경찰청 부장 및 수도권 치안 감독관과 회의를 갖고 만떼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수년간, 상인연합회는 현지 상인과의 연합을 통해 이동식 화단설치, 반대시위, 관계 기관 접촉 및 항의, 사법 고발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만떼로 문제 해결을 진행해 왔다.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시행된 대대적인 만떼로 단속이 어느덧 한 달을 향해가고 있다. 깔비뇨 부장은 500여명의 경찰이 교대로 불법 상행위의 중심지를 지켰으며, 만떼로 퇴치 이후에도 거리마다 2명의 경찰을 배치, 만약에 있을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깔비뇨 부장은 만떼로 단속은 지난해부터 계획된 사안이었다면서 정치 상황, 여러 기관들과 원만한 협의와 같은 필요 조건으로 시간이 필요했을 뿐, 단속은 만떼로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되고 이제 남은 2곳은 리니에르스와 온세 지역밖에 없다고 이야기 했다.
박한준 고문은 아베샤네다 상가지역 앞 길엔 만떼로가 없지만 단속이 주춤한 뒷길에 자리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깔비뇨 부장은 만떼로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철저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다음주에는 더욱 강도 높은 작업 수행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김경훈 고문은 만떼로 단속에 대한 노고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상인연합회와 연방경찰청은 상가 치안과 같은 여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깔비뇨 부장은 아베샤네다 상가지역에 어려운 점이 있으면 연방경찰청과의 논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자고 말하며 15일 후에 다시 회의를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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