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연합회, 7구청장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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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사진:김석준 상인연합회 회장, 기졔르모 뻬냐(Guillermo Pena) 구청장
재아르헨티나한인상인연합회 김석준 회장은 19일, 7구청을 방문, 기졔르모 뻬냐(Guillermo Peña) 구청장과 면담을 갖고 만떼로 단속과 관련한 사안을 논의했다.
뻬냐 구청장은 새정부는 합법적으로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만떼로 단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상인연합회를 비롯해 아베샤네다 상가 지역의 여러 단체들의 지속적인 권리행사로 인해 대대적인 만떼로 단속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그 동안 상인연합회와 뻬냐 구청장은 만떼로 단속을 위해 이동 화단 설치, ACOMA(아베 상가 아르헨티나 상인연합), FECOBA(부에노스아이레스 상인연합회), CAME(중기업 총연맹)와 공동 시위 등을 추진해 왔다. 이에 김석준 회장은 아베샤네다 상가쪽 만떼로를 다른 지역보다 우선적으로 단속하게 해준 뻬냐 구청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뻬냐 구청장은 최근 바이아 블랑카와 아베샤네다에 이동차량을 설치해 놓고 시정부가 마련한 온세 창고로 만떼로들을 이동시키기 위한 접수를 받고 있다면서 만떼로가 상행위를 할 수 있게 300개의 스탠드를 설치해 놓은 상태이며 이동차량뿐만 아니라 7구청에서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까지 약 400명이 신청(하루 평균 40명)하였고 무범죄 증명서 조사 후 문제가 없을 시 물건을 정식으로 구입한 영수증과 단일세(Monotributo)를 제출하면 접수가 가능하다고 하며 14명은 승인되어 시정부가 지정한 장소에서 무료로 상행위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고 나머지는 심사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주 만떼로의 7구청장 주변 시위는 시정부가 마련한 장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때까지 6개월동안 기존과 같은 방법으로 장사를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다면서 하지만 이는 만떼로의 일방적인 요구일 뿐, 거리에서 일어나는 불법적인 상행위가 뿌리 뽑힐 때까지 단속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만떼로 단속 이후에도 거리마다 경찰이 2명씩 배치되어 만약에 있을 사태에 대비하겠다면서 단, 주차위반, 가계 앞에 이동식 옷걸이를 통해 상행위를 하는 부분은 불법으로 규정될 수 있으니 거리 정비를 위한 상가 차원의 협조를 부탁했다.
앞으로 만떼로 단속 경과를 지켜본 후 상인연합회는 7구청, ACOMA, FECOBA-CAME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대책과 아베샤네다지역의 번영과 안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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