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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아르헨티나 동포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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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를 열고 한인사회와 소통하며 동포사회의 역할과 공헌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르헨티나한인회를 비롯해 경제·문화·교육계 인사 등 동포사회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도선 아르헨티나한인회장은 "1965년 농업이민으로 시작한 아르헨티나 한인사회가 올해 이민 60주년을 맞아 현지사회에 뿌리내리며 양국 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차세대 동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낯선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농업이민 1세대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 아르헨티나 한인사회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2023년 아르헨티나 정부의 '김치의 날' 지정 등 양국 간 우정과 신뢰가 깊어진 것은 동포사회가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을 해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지 차세대와 문화계 인사들도 경험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법률·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인 차세대의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잇는 문화·경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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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동포간담회에서 김상현 아르헨티나 한인회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농업이민 1세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들의 헌신을 기렸으며, "동포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은 정부 정책을 발전시키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동포들의 삶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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