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소식

만떼로 대책 수립 강력히 요구

작성자 정보

  • CAEMCA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석준 상인연합회 회장 기졔르모 네스또르 깔비뇨 연방경찰청 부장 및 수도권 보안 감독관과 면담. 


626b926ffe0ea6fcd567b80cdc16bad5_1661449427_1757.jpg
 

지난 수년간, 상인연합회는 현지인 상인들과 연합해 이동식 화단설치, 만떼로 반대시위, 관계 기관과의 꾸준한 접촉과 항의, 사법 고발 등 다방면으로 만떼로 문제 해결에 노력해왔으며, 새정부가 들어서면서는 관계기관에 근본적인 만떼로 대책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는 압력을 넣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석준 상인연합회 회장은 30일 기졔르모 네스또르 깔비뇨 연방경찰청 부장 및 수도권 보안 감독관을 찾아가 아베쟈네다 지역 만떼로 대책을 논의했다.

김회장은 "아베 상가의 만떼로 숫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자동차가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혼잡하다"라며 "공공장소의 통행에 지장을 받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말하며 만떼로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깔비뇨 경찰청 부장은 "조만간 강력한 만떼로 단속이 아베쟈네다, 온세, 아꼬이떼,리바다비아 등지에서 일제히 시작될 것이다"라며 "연방경찰 까삐딸 지부가 메트로폴리탄 경찰에 귀속되면서 전략적으로 유리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만떼로 관련 대책 수립은 극비리에 이뤄지고 있으며, 시기가 되면 상인연합회에 협조 공문으로 단속 임박을 알리겠다. 단속이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인 상인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석준 회장은 "일시적인 만떼로 단속에 그치지 않고 각 꽈드라에 만떼로가 자리를 펴지 못하도록 1달에서 두달 이상 경비를 서는 등 사후 대책 마련도 중요하다“고 요구하며 "만떼로 단속에 상인연합회와 한인 상인들은 최대한의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어 깔비뇨 부장은 "15년 전 38경찰서에서 국경 수비대 감독관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 한인 사회와 많은 접촉을 했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깔비뇨 부장은 상인연합회에서 지금까지 수집한 만떼로 관련 정보가 있다면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개인 메일 주소 및 직통전화를 주며 시급한 건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을 해달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회의가 끝난 후 김회장은 “새정권이 들어섰을 때 더욱 압력을 가해 만떼로 문제 해결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 지금까지 수없이 관계 기관과 접촉해 항의를 해왔지만 대부분 미온적이고 회피하는 대답만 얻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확실한 만떼로 척결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만떼로 관련기관 관계자들과 꾸준히 만나 아베 상가 만떼로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계속 항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