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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상가치안 확보위해 시알라르에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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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상인연합회(회장 김석준)는 19일 사설 경비업체 시알라르와 상가 치안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정기모임을 가졌다.

회의에는 김석준회장과 시알라르 CEO,플로렌시아 두비니 마케팅 매니저, 리까르도 멘따스띠 마케팅이사가 참석해 연말을 맞아 불안해 질수 있는 상가 치안 확보와 최근 성행하고 있는 갈레리아 도둑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

우선 시알라르와 상연회가 연합해서 실시하고 있는 회원 도매상의 센서 작동 확인 작업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시알라르 CEO는 "막연히 불안해하지 말고 미연에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상점에 설치 된 경비 시스템이 최적으로 작동하도록 물건을 쌓아 센서를 가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하며, 리모델링을 하거나 진열대를 옮기는 등 상점 구조가 바뀔 시에는 반드시 시알라르 측에 이를 통보 해 센서의 정상 작동을 체크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알라르 측은 상연회 회원들이 최근 새로이 선보인 두 가지의 보안상품 구입할 경우, 할인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납치 및 미아방지를 위한 GPS장착 통화가능 시계서비스와 귀가 시에 휴대폰을 통해 모니터링을 받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등인데, 조만간 상연회 회원들에게 프로모션 내용이 공개 될 예정이다.

김석준 회장은 "연말인데다가 대선까지 겹쳐 분위기가 흉흉하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최대 규모의 경비 업체가 상가 치안에 더욱 힘을 써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상가 보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으며, 또한 조만간 지역관할 경찰서, 아베 상가 상인대표, 시알라르 측 관계자가 모여 치안 협조 협약 관련 회의를 하기로 했다.

한편, 회의가 끝난 후 김석준 회장은 “한인 도매상가의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범죄의 표적이 되면 피해 규모도 커질 수밖에 없는데 현재는 비용 절감에만 치중해 가장 기초적인 방범 시스템만 설치해 의존하고 있다”면서 “좀 더 효율적이고 고급화 된 방범 시스템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알라르와 협의 중이다. 예를 들어 야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시알라르 중앙센터, 회원 휴대폰으로 모니터링 가능)와 센서를 중요 위치에 설치한다던가. 더 많은 센서를 설치해 방범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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