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연회, 시알라르와 매월 정기 모임을 갖고 상가 치안 확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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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상가의 고질적인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인연합회(회장 김석준)는 상가 최대 점유율을 가진 사설보안 경비 업체 시알라르와의 협력을 추진해 왔다.
지난 3월부터 시알라르와 접촉을 시작해 양측이 매달 정기 모임을 가지고 상가 보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한 바 있으며, 5월 4일 오후4시에 첫 번째 정기 모임을 가졌다.
회의에는 김석준 회장과 페데리꼬 브라우칠리 시알라르 CEO,안또니오 레이 시알라르 감사부장, 플로렌시아 두비니 작업관리부장 및 대외 협력처장 등 시알라르 측 고위인사들이 참석했다.
페데리꼬 브라우칠리 시알라르 CEO는 “이미 아베 지역을 순찰하고 있는 차량에 시알라르 로고를 붙인 두 대의 순찰차량이 더 투입되었다”며, “이 차량들이 투입 된 주목적은 영업 시간 이후에도 문이 열려 있는 상점의 숫자 파악과 야간 순찰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시알리르 측 관계자들은 한인들이 범죄자의 주 타깃이 되지 않기 위해 평소 많은 현금을 상점에 보관하거나 몸에 지니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지역에 발생하고 있는 한인 대상 범죄의 대부분이 무장 강도가 침입해 짧은 시간 내에 현금을 강탈하는 패턴이기 때문이다.
상점에 설치 된 경비 시스템이 최적으로 작동하도록 한인들이 협조해 줄 것 또한 당부했다. 물건을 쌓아 센서를 가리는 일이 없도록 하고, 리모델링을 하거나 진열대를 옮기는 등 상점 구조가 바뀔 시에는 반드시 시알라르 측에 이를 통보 해 센서의 정상 작동을 체크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브라우칠리 시알라르 CEO는 “기존 시알라르 가입자로 상연회 회원 중에 시스템 점검 후 부가 센서 설치를 원하는 이에게는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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