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시 경찰 서다라 경위 재아르헨티나한인상인연합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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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 조병찬 상연회 자문, 서다라 시경찰 경위, 이민용 상연회 이사
지난 1월 25일 재아르헨티나상인연합회(이하 상연회)에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경찰 서다라(Seo Dara) 경위가 방문했다. 이번 만남은 상연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인 조병찬 경감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상연회의 이민용 이사와 조병찬 자문은 서다라 경위를 상연회 사무실(Av. Nazca 388)에서 맞이하고 상연회 조직과 사업을 소개하고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용 이사가 서다라 경위에게 상연회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상연회가 상가 치안 문제 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현재 주력 중인 보안카메라 설치 사업에 대해서 설명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치안부, 7구청,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상공인 연맹(FECOBA), 50경찰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이 보안카메라 설치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도와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어 조병찬 자문이 상연회에 서다라 경위을 소개했다. 한국인 아버지와 아르헨티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서다라 경정은 17세에 경찰학교에 입학하여 현재 시경청(Dirección General de Comisaría de la Policía de la Ciudad)에서 근무 하고 있다. 경찰청에서 근무한 지 13년째이며 그동안 10경찰, 11경찰, 22경찰, 36경찰에서 근무한 바 있다. 현재 연방경찰과 시경찰이 통합 된 후 신임 시경찰 부장으로 임명 받은 호세 포토까르 씨를 직속 상사로 두고 연방경찰의 경위로 근무했었다. 서다라 경위의 남편 역시 경찰공무원이며 현재 내사과에 근무 중이다.
서다라 경위은 한인 사회와 접촉이 없었는데, 이렇게 자신을 찾아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아버지의 나라 한국에 대한 추억을 나누어 주었다. 2008년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에서 한국에 연수를 보내줘서 처음으로 방문한 적이 있으며, 한국 음식을 좋아하고 한국 라면은 집에 항상 끊이지 않고 두고 먹는다고 했다. 서다라 경위는 상연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말과 함께, 조만간 신임 시경찰 부장 호세 포토까르 씨와의 만남을 주선하기로 약속했다. 이민용 이사는 상연회를 찾아준 서다라 경위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조병찬 자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역 치안 문제를 위해 계속해서 많은 협조를 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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