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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상인연합회 시정부 치안안전부와 지역 치안 문제 관련 2차 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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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0일 재아상인연합회(이하 상연회) 김석준 회장과 권순환 이사는 시정부 치안안전부를 방문하여 아베쟈네다 지역 주민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2차 회의를 가졌다. 상연회 김석준 회장은 최근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이야기하고 주민들의 불안과 지역 방범의 필요성 및 치안 문제를 재차 강조하며 아베쟈네다 지역의 치안 문제에 힘써줄 것을 시정부 치안안전부에게 건의하였다. 현재 한인들이 방범위원회를 조직해서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정부가 나서줘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있다며 시정부가 아베 지역 치안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정부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준다면, 상연회가 전적으로 나서서 협력해 줄 것을 약속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정부 치안안전부 디에고 까뿌샤 기획부장은 현재 연방 경찰과 메트로폴리탄 경찰이 통합중인 단계라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며 특별히 기획부가 해야할 일을 제안해 주었다며 상연회에 감사를 전했다. 시정부 치안안전부와 상연회는 앞으로 계속 협의하여 아베쟈네다 상가지역 치안문제를 단계별로 나누어 계획을 잡아 풀어 나가기로 했다.

상연회 관계자에 따르면 11월 중에 치안안전부 관계자들이 아베쟈네다 상가 지역을 방문하여 답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치안안전부 담당자는 상가 지역에 버려진 차량이 있거나 저녁에 불이 어두운 곳 등 수상한 곳이 있으면 사진을 찍어 위치 정보와 함께 제보해 준다면 치안 해결에 도움이 된다며 상연회에 협조를 부탁했다. 상연회는 한인 상인들로부터 이 자료들을 모아서 보내줄 것을 약속했다. 김석준 회장은 당장 결과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마음 편히 살고 장사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정부의 관리가 필요한 장소를 찍은 사진은 상연회에 이메일(caemca.ar@gmail.com)이나 카카오톡(caemca1)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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