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올리베이라 경사 가족에게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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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상가 지역 순찰 중 총에 맞아 순직한 끌라우디오 파비안 올리베이라(Claudio Fabian Oliveira) 경사의 가족들이 11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 사고 현장을 찾았다. 고 올리베이라 경사는 50경찰 소속으로 지난 10월 19일 밤 10시 45분 경 순찰 중 엘게라와 꾸엔까 사이 펠리페 바셰세 길에서 강도들과의 총격전 끝에 사망하였다.
이날 사고 현장에는 재아한인상인연합회 김석준 회장 및 고인의 50경찰관 동료들이 동행했다. 사고 후 처음으로 가족들이 방문한 사고 현장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꽃과 메시지들이 남아있어 고인의 희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김석준 회장은 사고 현장 방문 후 상연회 사무실로 가족들을 모셔 위로하고 한인 상인들을 대표해 조위금을 대신 전달했다. 고 올리베이라 경사의 부인, 마리아 이사벨 바스켓(Maria Isabel Vazques) 씨는 생전에 남편이 한인들을 좋아했고 도움을 받아 고마워했다며, 이렇게 남편의 죽음에 함께 슬퍼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한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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