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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때엔 수출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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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신임회장과 임원단 , KOTRA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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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김석준 신임 상연회 회장이 임원단과 함께 KOTRA(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를 예방했다.

KOTRA의 박종근 관장과 윤예찬 부관장이 상연회 김석준 회장, 김경훈 고문, 변겨레 이사를 맞아 환담을 나눴다.

박관장은 상연회 임원단에게 "다른 남미 국가의 KOTRA와 함께 남미 섬유 및 패션 산업 현황에 대한 분석 자료를 만들었다"며, “이는 백승일 전 회장이 추진해 왔던 미주 패션 네트워크 행사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근 관장은 다양한 국가의 기업인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미주 패션 네트워크" 같은 행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특히 세계 각국의 한인 기업인들이 공고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가에 볼리비아 인들의 세력에 커지는 등의 문제에 한인들이 직면해 있는데, 그들보다 앞서 생각하고 길을 개척하는 마인드를 한인 기업인들이 가졌으면 한다”며 “불경기가 심화되는 등 아르헨 경제가 어려운데 이런 시기 일수록 수출만이 살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관장은 아베쟈네다 상가의 발전과 한인 상인들의 보호를 위해 상인연합회가 맡고 있는 역할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내년에도 상인연합회와 긴밀히 협조해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석준 회장은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직적인 일들을 먼저 해 나가겠다"라며 “미주 패션 네트워크 사업은 하루 아침에 성공을 이루기 힘들며, 실제 교역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투자된다. KOTRA의 도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회장은 "많은 교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상연회 홈페이지를 통해 KOTRA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과, 본국과의 다각적인 비즈니스 가능성에 대해 알릴 수 있었으면 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김경훈 고문은 KOTRA측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보이며, 앞으로 “두 기관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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