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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구청 아베쟈네다 환경개선 사업 2017년 1월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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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상인연합회(이하 상연회) 김석준 회장은 지난 12월 19일(월요일) 기제르모 뻬냐 7구청장과 상연회 회의실에서 아베쟈네다 거리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뻬냐 구청장은 그동안 상연회와 ACOMA가 아베쟈네다 상가 환경에 신경을 써달라고 요청을 해온 결과로 다가오는 2017년 1월 아베쟈네다 거리 환경개선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17년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공사는 시장 영업에 최대한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바쁜 12월 연말을 피해 1월로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뻬냐 구청장은 2013년 만떼로 퇴치를 위해 인도에 설치한 마쎄다(화단)로 인해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에 마쎄따부터 철거 할 것이라고 했다. 7구청은 많은 상인들이 걱정하는 만떼로 문제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아베쟈네다 상가 거리를 깨끗하고 편한 거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우리 모두가 걷고싶은 거리로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라고 했다.

또한 뻬냐 구청장은 현재 지상으로 나와 있는 전선들을 지하로 변경하는 작업도 고려중이라며,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선들이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험하기 때문에 땅 속으로 묻을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석준 회장은 “사실 미관상 문제도 문제지만, 전기가 안정적이지 못해서 상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전기 문제도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했다. 7구청장은 아직 확정을 하지는 못했지만 전기 공사를 하게 되면 전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회장은 최근 연말이 되면서 상가 지역에 주야로 강도 피해가 많다며, 치안문제에 구청도 신경 써줄 것을 부탁했다. 상연회와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치안부 관계자들이 치안 문제에 대해서 협력하기로 했다며 회의한 내용을 구청장과 공유하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뻬냐 구청장은 구청이 당연히 함께 해야 할 일이라며 2017년 초에 세 기관이 함께 모여 치안방안을 구체적으로 의논하자고 답했다. 뻬냐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해줘야 행정을 잘 할 수 있다며, 상연회의 협조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베쟈네다 상가 지역은 7구청에서 아주 중요한 곳 중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연회와 7구청이 함께 협력해서 상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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