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양평군 공무원 사망에 “수사방식 재점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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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 제막을 한 뒤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피의자로 소환 조사를 받은 경기 양평군 공무원이 사망한 것에 대해 “수사 상황 및 수사 방식을 면밀히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근 특검보는 1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고인이 되신 양평군 공무원 분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조의를 표한다”면서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든 사건 수사 상황 및 수사 방식을 면밀히 재점검해 사건 관계자들의 인권 보호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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