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 트램버스(TramBus) 도입: 어떻게 운행되며, 어떤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지역을 연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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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시는 ‘트램버스(TramBus)’라는 새로운 대중교통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정부에 따르면, 트램버스는 지하철망을 보완하는 지상 대중교통 수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적이고 소음이 적으며 접근성이 높은 새로운 교통수단을 추가해 도시 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으로 인한 환경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노면전차와 달리 트램버스(TramBus)는 철도 선로 대신 타이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철도 인프라가 필요하지 않다. 이에 따라 도로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노선 운행에 있어 더 높은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첫 번째 노선인 T1 노선은 부에노스아이레스시의 북부와 남부를 가로질러 연결하며, 통합 도시교통 시스템(SIMU, Sistema Integrado de Movilidad Urbana)과 연계될 예정이다.
당국은 2026년 말 T1 노선의 운행 개시를 준비하는 한편, 이미 34번 버스 노선 C 지선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트램버스(TramBus)의 핵심 목표는 대중교통의 탈탄소화를 촉진하는 것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정부에 따르면, 대중교통 부문은 현재 시내 온실가스(GEI, Gases de Efecto Invernadero) 배출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트램버스는 100% 전기 방식으로 운행되는 차량이기 때문에 운행 과정에서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며, 도시의 소음 수준도 크게 낮출 수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수단의 기술 전환과 지속가능한 이동체계 구축을 촉진하고, 도시 지역 주민들의 건강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램버스 차량은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됐으며, 첨단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에는 DMS(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와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가 탑재되어 있으며, ADAS에는 전방 충돌 경고, 보행자 감지 및 사각지대 감지 기능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사이드미러와 후방 카메라, GPS 및 위성 위치추적 시스템 등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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