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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Peter Thiel라는 논란의 기술 억만장자가 왜 아르헨티나에 정착했는지, 그리고 그가 Javier Milei 정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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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Thiel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Javier Milei이 카사 로사다에서 처음 만났을 때, 두 사람의 연결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졌다.


BBC Mundo에 따르면, 당시 첫 만남(2024년 5월)에 참석했던 한 인사는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자유지상주의적(libertarian) 사상이 서로를 강하게 끌어당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Javier Milei는 미국 기술 데이터 기업 팔란티어(Palantir) 창업자인 이 영향력 있는 투자자에 대해 네우라(Neura) 채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아나르코자본주의자이고, 현실에서 그것을 실제로 실행하고 있는
또 다른 아나르코자본주의자를 만난 것이다.”

이러한 사상적 공감에 고무된 Peter Thiel은 2024년 4월 초,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일시적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이후 그는 현지 창업가들을 만났고, 리버 플레이트와 보카 주니어스의 슈퍼클라시코 경기를 관람했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클럽에서 열린 아마추어 체스 토너먼트에도 참가했다.


또한 Peter Thiel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고급 주거 지역인 바리오 파르케(Barrio Parque)에 있는 6개 침실이 딸린 저택을 구매했다고 Financial Times가 보도했다.


이 지역은 아르헨티나 내 주요 외교 공관들이 위치한 곳으로,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도 특히 고급 주거지로 꼽힌다.


Peter Thiel은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으면서도 논란이 많은 인물 중 한 명이다.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한 그는, Elon Musk와 함께 결제 플랫폼 PayPal을 공동 창업하며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큰 부를 축적했다. 이후 그는 이 회사를 매각하고 벤처 투자 회사 Founders Fund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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