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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항공관제사들이 전국 항공편에 영향을 미칠 파업 일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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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제사들은 이번 화요일, 8월 22일 금요일부터 30일 토요일까단계적인 파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번 조치는 전국 공항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번 파업은 전국항공보안기술직원노조(ATEPSA)가 발표한 것으로, 이는 경영진 단체 및 정부와의 협상이 결렬된 뒤 내려진 결정이다.


이는 겨울 방학 기간에도 유사한 조치를 경고했던 동일한 노조로, 당시에는 의무 조정 절차가 발동되면서 시위가 무산된 바 있다.


새로운 투쟁 계획은 이미 일정이 확정된 상태다. 이번 주 금요일 22일에는 전 항공기 이륙을 대상으로 파업이 진행되며, 시간대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24일 일요일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같은 시간대에 조치가 반복될 예정이다.


시위는 26일 화요일에도 이어지며, 이날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그리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운항이 중단된다. 마지막으로 8월 28일 목요일과 30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그리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항이 다시 차질을 빚게 된다.


관제사 파업: 노조의 요구
이번 갈등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지난 7월 11일 노동부가 의무 조정 절차를 명령하면서 해고와 업무 중단이 일시적으로 보류되었다. 이후 8월 7일까지 기한이 연장되었는데, 이는 국영 항공 서비스 기업 EANA가 임금 제안을 제출했으나, 노조인 ATEPSA에 따르면 해당 제안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국가 임금 가이드라인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조정 절차 기간이 모두 만료되자, 노조는 **“우리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안이 제시되지 않은 만큼, 8월 22일부터 전국 모든 공항에서 투쟁 계획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의 권리를 지키고 투쟁하는 것이 유일한 길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ATEPSA 지도부는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45%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나, 정부는 이를 전면적으로 거부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경제부는 매월 1% 인상과 함께 비과세 보상금을 추가하는 방식만을 승인하고 있다.


정부, ‘필수 서비스’로 규정
새로운 파업 조치가 시행되기 전, 노동부는 공공 필수 서비스 규정을 준수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노조 대표들을 소환했다. ATEPSA는 항공 교통 관제사들을 대표하는 노조로, 해당 업무가 필수 서비스에 해당하기 때문에 전면적인 마비는 불가능하지만, 파업으로 인해 항공편 지연과 결항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노조는 EANA와 국가항공청(ANAC)이 **“노동자들이 정당하게 시위할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 사무총장 파올라 바리타(Paola Barritta)는 **“항공 당국이 편향적인 보고서와 근거 없는 주장을 계속 내세우며, 노조의 조치들을 폄훼하고 헌법이 보장한 정당한 파업권을 방해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항공 관제사의 주요 역할

노조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노동 투쟁은 **‘업무 보류(retención de tareas)’**로 분류되며, 항공기 이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항공사들이 전국적으로 항공편 일정을 재조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항공 교통 관제사의 임무는 항공 교통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하고, 무선, 레이더, 조명 시스템을 활용해 공역과 지상에서 항공 교통을 지휘하는 것이다.


또한, 인접 구역의 다른 관제사들과 협력해 항공기가 해당 관제 구역에 진입하고 이탈하는 절차를 계획하고, 출발 및 도착 비행 계획을 관리한다. 아울러 기상 상황, 활주로 작업 및 기타 항공기 운항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조종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관제사들은 공항 시설과 기술 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감독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유입 통제 조치 관리에 참여하며, 메시지와 운영 통신의 기록·보관·문서화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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