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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 대규모 투자를 하는 외국인에게 시민권 취득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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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정부는 2025년 7월 31일에 발표된 데크레토 524/2025를 통해, 투자 외국인이 거주 요건 없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절차를 공식화했다  .

El Gobierno habilitó el acceso a la ciudadanía para extranjeros que hagan grandes inversiones en el país. (Foto: gentileza eltrece).
 


이 제도는 해외 자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개혁의 일환으로, 데ㅣ크레토 366/2025를 통해 새로 설립된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 기관(Agencia de Programas de Ciudadanía por Inversión)’*이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기관은 경제부 산하에 설립되었으며, 어떤 투자가 “중대한” 투자로 인정될지 판단하는 권한 또한 경제부에 있습.


신청 절차


1. 신청인은 해당 기관에 시민권 신청서를 제출한다 .


2. 기관이 투자가 요건을 충족하는지 평가한 후, 투자가 승인되면 아래 기관들에 보안 및 신원 조사를 요청한다:

국가정보국(SIDE)

보안부(Ministerio de Seguridad)

금융정보단위(UIF)

범죄이력등록소(Reg. Nacional de Reincidencia)

주민등록기관(RENAPER) 등  


3. 이들 기관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투자 시민권 기관은 *이민청(Dirección Nacional de Migraciones)*에 시민권 승인 여부를 30 근무일 이내에 권고한다 .


인증 후 절차


시민권이 승인되면 신청인은 *ARCA(세관통제기관)를 통해 자동으로 **CUIT(통합납세자식별번호)*를 발급받아 아르헨티나의 경제 시스템에 공식적으로 등록될 수 있다 .


투자 시민권 기관은 제도 운영을 위한 보완 규정 및 내부 지침도 제정할 수 있다  .


주요 쟁점 및 반응


전문가 및 야당은 이번 제도가 아르헨티나 시민권을 상품화할 수 있는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


또한 “중대한 투자”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임의성 또는 부당행위, 자금세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배경 및 시행 시점


기존에는 최소 2년 이상의 합법 체류가 시민권 취득의 전제 조건이었지만, 이번 조치로 해당 요건은 투자가 승인된 경우 면제된다  .


발표와 동시에 즉시 효력 발생하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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