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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Mercado Libre, Tres de Febrero에 6,500만 달러 투자… Milei 동맹인 발렌수엘라 시장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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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기업 Mercado Libre는 고세율로 인해 코르도바(Córdoba)에 있던 사무실을 폐쇄한 데 이어, 이번에는 Buenos Aires주 Tres de Febrero 시에 6,500만 USD 규모의 신규 물류센터 건설을 결정했다.


투자의 배경과 혜택

  • 투자 규모 : 총 6,500만 USD, 물류센터 면적 58,000 m², 2025년 10월 개장 예정.

  • 직접 고용 효과 : 현지에 약 400개의 직접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백 개의 간접 일자리도 기대됨.

  • 하루 10만 개 물류 처리 : 최대 57만 개의 부피 큰 제품(가전, 자동차 부품 등)을 보관 및 처리할 수 있는 시설.

이러한 결정은 Diego Valenzuela 시장의 전략과 궤를 같이 한다. 그는 Javier Milei 대통령 후보의 지방 파트너이며, 지방세 인하와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Valenzuela 시장의 정책 : RIGI 및 세제 혜택

  • RIGI(Régimen de Incentivo a Grandes Inversiones) 도입 : 지방 차원에서 시행하는 대규모 투자 장려 제도로,

    • 신설 기업에 대해 보안·위생세(TISH) 1년 전액 면제,

    • 이후 9~14년간 50% 감면 혜택 제공

  • ‘무(無) 허가비 + 원스톱 온라인 승인 시스템’ 등 행정 절차도 대폭 간소화되어, 소규모 및 중소상인·기업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었다.

발렌수엘라 시장은 “Tres de Febrero에서는 지방세를 인하해서 이런 대형 투자가 가능했다. 이는 조세 정책이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전략적 확장과 시사점

  • Mercado Libre는 아르헨티나 내 전자상거래 물류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5년까지 전국 50%의 배송을 24시간 이내 완료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이번 물류센터를 확장.

  • 기업들은 지방세 부담이 적고 행정 효율성이 높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지방 간 세제 경쟁(fiscal competition)**의 본격화 신호로 해석된다.

  • 반면, 코르도바에서는 세율이 높아 사업부를 철수하고 원격근무로 전환하는 사례가 나오는 등 지방 정부의 세정 정책이 기업의 투자 방향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로 부상했다.


정리

항목

내용

투자 지역

Buenos Aires주 Tres de Febrero

투자 금액

6,500만 USD

시설 규모

58,000 m², 10만 개/일 처리, 57만 개 보관

고용 창출

직접 400명, 간접 수백 명

정책 혜택

RIGI 도입, 지방세 인하, 행정 간소화

전략적 배경

지방 간 조세 경쟁, 물류 효율화 강화

Mercado Libre의 이번 투자는 지방정부의 세제·행정 인센티브가 기업 투자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며, 앞으로 다른 지방도 유사한 유치 경쟁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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