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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5년 하반기 달러 환율, 민간 주요 분석가들은 얼마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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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곳 이상의 국내외 민간 컨설팅업체 및 은행을 대상으로 한 이번 달 조사에 따르면, 올해 아르헨티나 경제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은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고, 환율은 점진적인 평가절하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전망은 국제 컨설팅업체 포커스이코노믹스(FocusEconomics)가 매달 발간하는 LatinFocus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 전문가 패널은 2025년과 2026년에 대한 성장률,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 전망치를 수정했다. 이는 일부 공식 지표에서 이미 경기 회복 또는 둔화 조짐이 나타난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경제 활동과 관련하여, 2025년 아르헨티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5%로 제시되었으며, 이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2026년의 경우 성장률은 3.4%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도보다 소폭 둔화된 수준이다.

이러한 추정치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금융 지원, ▲인플레이션 하락, ▲금리 인하, ▲정부가 추진하는 시장친화적 개혁 등에 근거하고 있다.


산업 부문에서는 2025년 생산이 5.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월 전망치보다 0.8%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 2026년에는 3.6%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분석가들은 2024년 인플레이션과 재정 긴축으로 인한 급락 이후, 산업 부문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플레이션 전망은?

LatinFocus는 2025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평균 42.6%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 2026년에는 물가 상승률이 23.6%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전망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기반한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

  • 재정 정책의 엄격한 집행

  • 페소화의 평가절하 속도 둔화

  • 국내 시장 내 경쟁 심화

  •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 수입 규제 완화에 따른 공급 확대

공식 통계에 따르면, 5월 기준 아르헨티나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43.5%로 하락, 4월의 47.3%에서 감소하며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월간 물가 상승률은 1.5%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달의 2.78%보다 낮은 수치다.


민간 분석가들, 2025년 하반기 달러 환율 및 경제 지표에 대한 전망 제시

국제 경제분석기관 포커스이코노믹스(FocusEconomic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월 말 32%에서 29%로 추가 인하했으며, 이는 2023년 말 이후 총 104%포인트의 누적 인하폭을 기록한 것이다. 보고서에 참여한 분석가들은 향후에도 금리 인하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며, **2025년 말 기준금리는 26.58%, 2026년에는 19.19%**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 환율 전망

환율과 관련해 보고서는, 2024년 4월부터 중앙은행이 새로운 ‘관리된 변동환율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달러당 1,000~1,400페소 사이의 환율 밴드를 설정한 것으로, 시장 변동을 일정 수준 관리하는 구조다. 민간 분석가들은 2025년 말 공식환율이 1,337.7페소, 2026년 말에는 1,568.4페소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점진적인 평가절하 경로를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실물경제와 산업 지표

실물경제 측면에서, 포커스이코노믹스는 공식 지표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분석했다. 3월 산업활동지수(EMAE)는 전년 동월 대비 5.6% 상승하며, 5개월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건설업, ▲소매업, ▲금융 서비스 분야가 성장을 주도한 반면, 공공행정, 교육, 보건 분야는 재정 긴축 영향으로 위축되었다.


다만, EMAE는 전월 대비 1.8% 감소하며 2월의 0.7% 증가폭을 되돌리는 조정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평균 증감률은 전월 ‘0%’에서 ‘1.1%’로 상승, 경기 회복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업 생산은 4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하며, 3월의 5%보다 개선된 수치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생산도 계절조정 기준으로 2.2% 증가했으며, 이는 3월의 3.9% 감소 이후 회복세를 시사한다. 산업의 연간 평균 성장률은 -4.8%에서 -2.7%로 개선되었다.


구조적 지표 : 성장, 재정, 부채

포커스이코노믹스는 **2024~2026년 평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2021~2023년 평균 4.7%보다 낮은 수준이다. 2027~2029년에는 평균 2.9% 성장이 예상된다.


재정 측면에서는, GDP 대비 재정수지가 20212023년 -3.9%의 적자에서 20242026년 사이 0.2%의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된다. 2027~2029년에는 다시 -0.2%의 소폭 적자가 예상된다.

**공공 부채 비율은 GDP 대비 106.6%(20212023)에서 77.2%(20242026)**로 줄어들며, 2027~2029년에는 65.2%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경상수지는 중장기적으로 GDP의 -0.1% 수준에서 균형에 근접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제품 관세 인하 등 주요 정책

보고서는 수입 전자제품에 대한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하는 조치도 언급하며, 수입비용 절감, 인플레이션 완화, 민간소비 촉진을 위한 조치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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