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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YPF 전자지갑, 머니마켓보다 수익률 높아… 메르카도 파고와 주요 은행 정기예금도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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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F의 전자지갑(가상지갑)아르헨티나 최대 핀테크 기업인 메르카도 파고(Mercado Pago)는 물론, 주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는 디지털 예치금(전자지갑 잔액)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강력한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음을 의미하며, 아르헨티나 금융시장 판도를 바꿀 가능성이 있는 변화로 평가되고 있다.


이 전략은 YPFYPF Digital과 금융 파트너사들을 통해 추진해 온 일련의 디지털 혁신 정책의 일환이다.


회사의 목표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를 높이고, YPF의 디지털 생태계(Ecosistema Digital)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기존의 혁신적인 결제 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YPF 앱(APP YPF)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주유소 안팎에서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수익률 측면에서, 현재 YPF 앱(APP YPF)이자 지급 계좌(Cuenta Remunerada)연 19%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높은 수익률은 시장에서 이용자 유입을 크게 이끌고 있으며, 회사 내부 자료에 따르면 매일 약 3,000명의 신규 사용자가 이자 지급 계좌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가입하고 있다.

예치금에 연 19%의 이자를 지급하는 YPF연 17.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메르카도 파고(Mercado Pago)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며,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YPF 전자지갑, 다른 핀테크와 은행보다도 높은 수익률

시장 조사에 따르면, YPF 전자지갑연 19% 수익률은 다른 주요 디지털 지갑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주요 서비스의 예치금 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 YPF: 19.00%
  • Personal Pay: 17.73%
  • Mercado Pago: 17.50%
  • Prex Argentina: 17.27%
  • iEB+: 16.96%
  • Lemon Cash: 15.77%
  • N1U: 15.69%

전통 은행 정기예금보다도 높은 금리

YPF의 수익률은 전통적인 은행의 30일 정기예금 금리(TNA)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높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의 30일 정기예금 연이율(TNA)은 다음과 같다.

  • Banco Santander: 16%
  • Banco Patagonia: 16%
  • Banco Credicoop: 17.5%
  • Banco Galicia: 17.5%
  • Banco Ciudad: 17%

이 가운데 Banco ProvinciaBanco Macro만이 YPF와 비슷한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즉, YPF의 전자지갑은 대부분의 핀테크 서비스와 주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며, 예치금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YPF 앱에서 주식까지 직접 매매

이 같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국영 석유회사 YPF아르헨티나 자본시장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YPF의 회장 겸 CEO인 Horacio Marín8월 8일부터 이용자들이 YPF 모바일 앱을 통해 회사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소액 투자자들도 증권사 등 기존의 중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 앱에서 손쉽게 YPF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된다.


이 새로운 기능은 아르헨티나 최대 에너지 기업인 YPF의 주식에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 접근성을 확대(민주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자 지급 계좌(Cuenta Remunerada)에 예치금을 보유한 모든 고객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YPF의 주주가 될 수 있게 된다.


즉, 기존에는 결제와 고객 혜택(로열티) 중심의 앱이었던 YPF 앱이 앞으로는 실물경제(Real Economy)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투자 플랫폼으로까지 역할을 확대하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YPF는 Mastercard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YPF 앱과 연동되는 자체 선불카드(Prepaid Card)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YPF 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연동되며, 이용자는 전자지갑(가상계좌)에 있는 잔액을 주유소뿐만 아니라 Mastercard 가맹점이라면 전 세계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YPF의 디지털 전환 전략에서 중요한 도약으로 평가된다.

기존에는 YPF 전자지갑이 주로 주유소 내 결제 수단으로 활용됐다면,

이제는 실물 카드 또는 디지털 카드 형태를 통해 일반 신용·체크카드처럼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범용 결제수단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YPF는

  • 고객 충성도(로열티)를 더욱 강화하고
  •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구축

기존 은행권과 핀테크 전자지갑(Mercado Pago 등)과 직접 경쟁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이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성장은 전국에 걸쳐 구축된 대규모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YPF에 따르면, 고객 로열티(멤버십) 플랫폼의 디지털 가입자는 이미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국적으로 YPF 브랜드의 높은 보급률과 영향력(시장 침투력)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YPF 앱을 기반으로 구축된 금융 플랫폼에는 200만 개 이상의 활성 CVU(가상통합계좌)가 개설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거래 규모도 매우 활발한 수준이다.


주유소와 편의점 이용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는 분당 250건 이상의 결제가 처리될 정도로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아르헨티나 디지털 금융 업계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이용률이라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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