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온세(Once)의 아울렛, 3,000페소부터 시작하는 의류를 판매하는 신규 매장 오픈… 할인 상품도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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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온세(Once) 상권에 새로운 의류 판매점이 문을 열었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저렴한 가격의 의류를 판매하며 큰 관심을 받은 아울렛 '푸로 일로(Puro Hilo)'가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 것이다.
새 매장은 7월 13일(월)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다양한 할인 행사와 함께,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파격적인 가격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업가 크리스티안 고리스니크(Christian Gorisnic)가 이끌고 있으며, 최근 소비 패턴의 변화 속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많은 소비자들이 의류를 새로 구매할 때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푸로 일로(Puro Hilo)가 온세(Once)에 처음 문을 연 이후, 매장은 많은 고객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첫 번째 매장이 영업을 시작한 초기에는 오픈 시간 전부터 몇 블록에 걸쳐 긴 줄이 이어지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방문객들이 매장의 모습과 저렴한 가격을 틱톡(TikTok)과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영상으로 공유하면서 더욱 확산되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회사는 온세 지역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하기로 결정했으며,
새 매장에서는 다양한 의류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SNS에서 화제가 된 푸로 일로(Puro Hilo)의 가격
푸로 일로가 빠르게 입소문을 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의류 상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었다.
SNS에 올라온 게시물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긴 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류의 판매 가격도 함께 소개되었고, 이러한 콘텐츠는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새 매장 오픈을 맞아 매장 측은 여성복, 남성복은 물론 남녀 공용(유니섹스) 의류까지 포함한 가격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주요 판매 가격
- 남녀 공용 순면 모를리(Morley) 티셔츠: 3,000페소
- 여성 니트 스웨터: 5,000페소
- 청바지(작은 사이즈): 8,999페소
- 여성 점퍼(재킷): 12,000페소
- 와플 원단 팬츠: 15,000페소
대표 인기 점퍼(Star 제품): 15,000페소
- (기존 판매가는 20,000페소)
매장에서는 기본 의류(Básicos)와 시즌 상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 재입고는 재고 상황에 따라 이루어진다.
의류 한 벌(코디)을 모두 맞추는 데 드는 비용은 얼마일까?
개별 상품 가격을 공개한 것뿐만 아니라, 아울렛 측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벌의 의상을 갖추는 데 필요한 예상 비용도 함께 발표했다.
매장 자체 계산에 따르면,
- 기본 여성 코디는 약 33,300페소,
- 기본 남성 코디는 약 57,000페소에 완성할 수 있다.
이러한 판매 전략은 한 곳에서 여러 가지 의류를 한꺼번에 구매해 옷장을 저렴하게 새로 꾸미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것이다.
또한 매장 측은 최소 구매 금액을 정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고객은 옷 한 벌만 구매해도 되고, 여러 상품을 한꺼번에 구매해도 된다.
푸로 일로(Puro Hilo)의 사업 모델은?
크리스티안 고리스니크(Christian Gorisnic) 대표에 따르면, 푸로 일로의 사업 모델은 아르헨티나 국내 생산 의류와 다양한 수입 의류 물량을 함께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대량 판매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방식은 많은 일일 거래량을 처리하는 여러 도매 상점과 아울렛 매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해당 사업가는 이번 제안이 소비자들이 의류 구매 시 다른 선택 기준보다 가격을 우선시하는 현재의 소비 환경에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생산 제품과 수입 제품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제공하고, 매장 내 판매 상품을 정기적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푸로 힐로(Puro Hilo) 신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결제 수단은?
새 매장을 방문하려는 고객들은 결제 방식과 관련된 조건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 푸로 힐로는 현금과 은행 계좌 이체만 받고 있다. 해당 매장은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결제를 운영하지 않으며, 안내된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한 최소 구매 금액 조건도 없다.
회사 측은 이러한 결제 방식이 한 벌만 구매하는 고객부터 대량 구매를 하는 고객까지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온세(Once), 새로운 제안과 함께 상업 활동 확대
푸로 힐로의 두 번째 매장 개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시의 주요 의류 판매 중심지 중 하나인 원스(Once) 지역의 활발한 상업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다.
온세 지역은 도매, 소매, 아울렛 매장이 함께 자리하며 다양한 의류 상품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패션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의류 업계에서는 아울렛, 재고 정리 상품, 할인 프로모션과 관련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났다. 이는 구매 전에 가격을 비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특히 소셜미디어를 통한 할인 정보 확산이 이러한 형태의 매장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 됐다.
고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과 게시물은 프로모션의 노출 범위를 넓히고, 매장을 찾는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푸로 힐로(Puro Hilo)는 이번 신규 매장 개장을 통해 원스(Once) 지역 내 고객 응대 규모를 확대하고, 국내 생산 제품과 수입 상품을 함께 구성한 할인 가격 판매 전략을 유지한다. 또한 최소 구매 금액 제한 없이 원하는 수량만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방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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