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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월 인플레이션: 달러 급등이 물가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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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들어 아르헨티나에서는 **비공식 환율(블루 달러)**의 급등이 다시금 물가 전반에 압박을 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수입 원자재나 외화 의존도가 높은 산업(의약품, 가전, 의류, 식품 일부)**에서 가격 인상이 가속화될 가능성을 지적한다.


또한, 정부의 에너지 보조금 축소유류세 인상 등도 7월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컨설팅 업체들(예: Eco Go, LCG, C&T)은 7월 인플레이션이 2.5%~3.5% 사이에 형성될 것으로 추정하며, 환율 불안정성이 하반기 물가 흐름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공식 환율 상승으로 인해 아르헨티나에 인플레이션 가속화의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IPC)**는 약 2% 수준에서 마감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5월의 1.5%**보다 다소 높은 수치이다.


하지만 최근 공식 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인해, 시장에서는 7월 물가 흐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7월 들어 첫 열흘 만에 달러는 50페소(+4.2%) 상승했다.



각 경제 분석기관(컨설팅 업체)들은 7월 초반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체 분석 결과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일부 조사에서는 소폭의 가속, 다른 일부에서는 물가 안정세 유지가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현재까지는 달러 상승의 영향이 지표에 반영되지 않았다”면서도, **“이번 주의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C&T Asociados의 카밀로 티스코르니아(Camilo Tiscornia)**는 이렇게 분석했다 :

“관광과 관련된 품목들에는 약간의 활기가 있지만, 식품 및 음료, 그리고 일상 소비재 전반매우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지금까지는 큰 영향이 없었고, 이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물론 상황은 매일 변동하므로,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달러 상승 이후,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될까?

LCG 컨설팅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7월 첫째 주에 식품 및 음료 가격은 평균 0.7% 상승했다.
이는 **6월 첫째 주의 ‘변동 없음’**과 비교할 때, 가속화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해당 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주간 인플레이션의 50% 이상이 빵류(Panificados) 가격 상승에 의해 설명되며, 유제품 가격 하락이 이 상승 효과를 일부 상쇄했습니다.”

한편, **7월 둘째 주 조사(금요일~목요일 기준)**에서는 식품·음료 가격 상승률이 0.3%로 둔화되었고, **육류(+1.9%)**가 주요 상승 품목인 반면, **빵류(-2.7%)**는 첫째 주의 급등 이후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Analytica 컨설팅의 분석에 따르면 부에노스아이레스 수도권(GBA)의 식품·음료 가격은 주간 기준 0.9% 상승했으며, 이는 6월 첫째 주 대비 0.2%p5월 첫째 주 대비 0.4%p 증가한 수치이다.


최근 4주간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최근 4주간 평균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품목은 다음과 같다 :

  • 커피, 차, 마테차, 코코아 : +4.7%

  • 설탕, 과자, 초콜릿, 캔디류 : +3.8%


반면,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인 항목은 다음과 같다 :

  • 유제품 : +1.5%

  • 빵 및 곡물류 : +1.2%

또한 과일류는 **-0.2%**의 평균 가격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격 통제 품목(Regulados)의 인상 흐름은?

PxQ 컨설팅은 **7월 첫째 주 인플레이션을 0.9%**로 측정했으며, 이는 6월 첫째 주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부문은 다음과 같다 :

  • 주거, 수도, 전기 및 기타 연료

  • 교통

  • 식음료


주거 부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상승이 있었다 :

  • 임대료 : +4.0%

  • 가스요금 : +2.0%

  • GBA 지역 전기요금 : +2.0%

  • GBA 지역 수도요금 : +1.0%


교통 부문의 주요 인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 연료 가격 : +1.8%

  • 시내버스 요금 : +3.5%

  • 지하철 요금 : +3.4%


또한 PxQ는 다음과 같은 사항도 강조했다 :

  • 규제 품목 가격 상승연료 및 공공요금(전기, 가스, 수도, 통신, 대중교통) 인상이 주요 원인

  • 계절적 요인에 따른 가격 상승도 확인되었으며, 특히 겨울 방학 특수로 인해
    여행 패키지 및 숙박료가 상승했다.


ㅇ 7월 물가 전망은?

PxQ는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

“7월 말 기준으로, 인플레이션은 **6월과 유사한 수준(약 2%)**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환율 변동과 그것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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