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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부동산 시장, 65개월 만에 회복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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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io en el mercado inmobiliario porteño: las claves del repunte tras 6 años de caí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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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공증인 협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24년 5월에 부동산 매매 건수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4,590건을 기록하며 65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 회복세는 2023년 말부터 시작된 긍정적인 기대 변화와 건설 비용 상승에 따른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부동산 전문가인 파비안 아차발은 가격 하락과 건설 비용 상승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다양한 주택 담보 대출과 자금 정리가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켰다.

부동산 가격은 2004년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최근 몇몇 지역에서 최대 10% 상승했다. 또한, 중간 가격은 2023년 7월 대비 5.5% 증가한 평당 USD 2,269를 기록했다. 주택 담보 대출의 도입으로 주택 접근성이 향상되었으며, 이는 부동산 수요를 촉진하고 경제 성장에 기여했다.

정치적 요인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최근 통과된 법안으로 자산 정리 자금을 사용해 기존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부동산 시장에 더 많은 자금을 유입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안정적인 환율과 낮은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인 성장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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